강수현 양주시장 “국민 행복 민원실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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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연말을 맞아 올 한해 지친 시민들을 격려하고 추운 겨울 더 따뜻하고 포근하게 맞을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민원실을 단장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를 찾는 민원인들을 위해 작은 변화지만 반짝이는 트리 불빛에서 추운 연말 따뜻한 기운을 받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국민 행복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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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연말을 맞아 올 한해 지친 시민들을 격려하고 추운 겨울 더 따뜻하고 포근하게 맞을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민원실을 단장했다.
시는 민원여권과 전 직원이 참여해 오는 2024년 갑진년 밝은 새해맞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시민 격려 현수막을 게시하고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는 신속하고 스마트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 순번 대기표 발권을 종이 발권과 동시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여 스마트폰으로 순서를 알려주는 대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인들이 예상 대기 인수를 알 수 있어 대기 시간 동안 다른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신속한 민원서류 작성을 위해 민원 서식대를 추가 배치함은 물론 고령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 창구와 민원 서식대를 재배치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를 찾는 민원인들을 위해 작은 변화지만 반짝이는 트리 불빛에서 추운 연말 따뜻한 기운을 받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국민 행복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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