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시니어클럽, 청춘꽈배기 오픈식 등

강신욱 기자 2023. 12. 19.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진천시니어클럽은 19일 청춘꽈배기 오픈식을 했다.

행사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장동현 진천군의회의장이 일일점장이 돼 직접 꽈배기를 만드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청춘꽈배기는 진천시니어클럽에서 지난 2월 충북도가 주관한 노인일자리 환경정비지원사업에 공모·선정되면서 3000만원의 시장형 초기 투자비를 지원받아 문을 열었다.

충북 진천군에 이웃나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뉴시스] 진천시니어클럽 청춘꽈배기 오픈식.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진천시니어클럽은 19일 청춘꽈배기 오픈식을 했다.

행사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장동현 진천군의회의장이 일일점장이 돼 직접 꽈배기를 만드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청춘꽈배기는 진천시니어클럽에서 지난 2월 충북도가 주관한 노인일자리 환경정비지원사업에 공모·선정되면서 3000만원의 시장형 초기 투자비를 지원받아 문을 열었다.

이 사업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중 하나인 시장형 사업으로 운영해 수익금 전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인건비와 시장형 사업 기금으로 사용한다.

◇이웃나눔 손길 이어져

충북 진천군에 이웃나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문백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9일 문백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문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330만원 상당 겨울 이불을 취약계층 31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생거진천카네이션클럽은 홀몸노인 1800여 명을 대상으로 흰떡 나눔행사를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