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농협·금산농협, 고향기부제 참여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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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과 충남 금산농협(조합장 곽병일)이 고향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성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서귀포농협 임직원은 금산군에 1240만원, 금산농협과 NH농협 금산군지부 임직원은 제주도에 105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19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기철 조합장, 신건주 금산농협 상임이사, 이춘협 농협 제주시지부장, 김경민 농협 금산군지부장, 문경삼 도 농축산식품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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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과 충남 금산농협(조합장 곽병일)이 고향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성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두 농협은 1987년 자매결연을 계기로 약 40년간 꾸준히 교류했으며, 이번 교차 기부도 이 관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서귀포농협 임직원은 금산군에 1240만원, 금산농협과 NH농협 금산군지부 임직원은 제주도에 105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19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기철 조합장, 신건주 금산농협 상임이사, 이춘협 농협 제주시지부장, 김경민 농협 금산군지부장, 문경삼 도 농축산식품국장 등이 참석했다.
정 조합장은 “기부에 뜻을 모아준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고향기부제 활성화로 농업·농촌에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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