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민선8기 23조 907억원 투자 유치

오송k-바이오스퀘어 조감도. 청주시 제공

​
청주시는 민선8기 들어 들어 지금까지 23조 907억 원의 투자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민선8기들어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업체 등에 집중적인 투자유치를 벌인 결과 SK하이닉스 M15X 공장 15조, LG에너지솔루션 4조 , 셀트리온 7182억원, 심텍 3000억 원, 아이에스동서 2500억 원, 등 23조 907억 원의 투자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지난 5년 간 투자협약 기업은 193개이고 현재가동중인 업체는 80개, 설계중 65개, 공사중 26개 등 전체의 88.6%의 업체가 실제 투자를 이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2029년 청주 오송에 국내 최초의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고 오송바이오클러스터 k-바이오스퀘어 조성도 확정돼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 육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오송이 국내 최초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등 청주가 각종 국가첨단전략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