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우대 1위 자격은 '지게차 운전 기능사'…한식조리기능사·건축기사 順

곽용희 2023. 12. 19.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업들이 지난해 채용 공고에서 채용 및 우대 요건으로 가장 많이 제시한 국가기술자격은 '지게차운전 기능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취업정보포털 워크넷에 2022년 한 해 동안 등재된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지게차운전 기능사 자격 취득을 채용 및 우대 요건으로 제시한 공고가 2만155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채용 및 우대 요건으로 제시한 전체 공고 14만6305건 중 1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지난해 채용 공고에서 채용 및 우대 요건으로 가장 많이 제시한 국가기술자격은 ‘지게차운전 기능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취업정보포털 워크넷에 2022년 한 해 동안 등재된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지게차운전 기능사 자격 취득을 채용 및 우대 요건으로 제시한 공고가 2만155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채용 및 우대 요건으로 제시한 전체 공고 14만6305건 중 1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한식조리기능사(1만3354건), 건축기사(9740건), 전기기사(6589건), 전기기능사(6528건) 등 순이었다. 2021년 대비 구인 건수가 많아진 분야는 건설, 안전관리, 기계 등이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경 창간 60주년 구독신청 사은품 보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