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국장급 경제협력 점검 회의 개최…“공급망 긴밀히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중이 오늘(19일) 서울에서 정기 국장급 회의를 열고 공급망 분야 협력을 긴밀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진동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과 왕리핑 중국 상무부 아주사 사장(司長)은 오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27차 '한중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를 열고 공급망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최근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요소수 문제가 논의됐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중이 오늘(19일) 서울에서 정기 국장급 회의를 열고 공급망 분야 협력을 긴밀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진동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과 왕리핑 중국 상무부 아주사 사장(司長)은 오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27차 ‘한중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를 열고 공급망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최근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요소수 문제가 논의됐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양측은 또한 교역·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양국 기업들의 어려움 해소에 서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지혜 기자 (ne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오늘 이슈] 갑자기 ‘12월31일 비상근무’ 뿔난 공무원…서울시 “수당 지급할 것”
- ‘월 6만 5천 원’ 서울시 교통카드…나한테 이득일까?
- 윤 대통령, 국정원장 조태용·외교부장관 조태열 지명
- 올해도 찾아온 ‘이름 없는 기부산타’…“배고픔과 고독사 없기를”
- “구리도 서울 편입 특별법 발의”…다음은 하남·고양·부천·광명순 [오늘 이슈]
- 한동훈 ‘김여사 명품백’ 사건 “몰카 공작…법과 원칙 따라 수사” [현장영상]
- “음주운전·폭행·법카 논란, 누구 얘깁니까?” [현장영상]
- [크랩] 바다 품고 달려온 동해안 바다열차, 크리스마스까지만 운행하는 이유
- 10대 마약 사범 천 명 넘었다…“검거 인원·압수량 등 최다”
- [단독] ‘마약류 셀프 처방’ 늘지만…의사 면허 취소돼도 재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