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쑤성 규모 6.2 강진 700여 명 사상…교민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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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북부 간쑤성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7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우리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시안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우리 교민 피해는 없다"며 우리 교민들은 대부분 사고지역에 거주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 교민들은 지진 발생지에서 100여Km 정도 떨어진 란저우시에 주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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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북부 간쑤성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7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우리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시안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우리 교민 피해는 없다"며 우리 교민들은 대부분 사고지역에 거주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 교민들은 지진 발생지에서 100여Km 정도 떨어진 란저우시에 주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현지시각 어제(18일) 자정쯤 중국 서북부 간쑤성에서 강진이 발생해, 오늘 낮 12시 기준으로 모두 118명이 숨지고 58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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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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