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노지우·나형섭·이혜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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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뽑았다.
19일 군에 따르면 적극행정실무위원회 심사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우수 등급에 행정과 노지우 주무관, 우수 등급에 농식품유통과 나형섭 주무관, 장려 등급에 미래전략담당관 이혜진 주무관을 각각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가산점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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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이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뽑았다.
19일 군에 따르면 적극행정실무위원회 심사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우수 등급에 행정과 노지우 주무관, 우수 등급에 농식품유통과 나형섭 주무관, 장려 등급에 미래전략담당관 이혜진 주무관을 각각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노지우 주무관은 지난 여름 기록적 폭우로 막대한 수해를 입은 곳에 대한 자원봉사자 및 봉사활동 수요를 통합적으로 파악하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신속한 수해 복구에 기여했다.
나형섭 주무관은 고령화와 노동력 문제 대책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농업을 위해 공익형 유기농 스마트농업 모델을 제시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이혜진 주무관은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창립을 통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 해소에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등 인구소멸 방지 대책 마련에 힘썼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가산점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송인헌 군수는 “주민 편의와 공익에 기여한 공무원을 우대해 적극 행정을 장려하고, 소극행정 공무원은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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