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GH·현대ENG 고층 모듈러주택 짓는다

김유신 기자(trust@mk.co.kr) 2023. 12. 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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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현대엔지니어링과 국내외 모듈러 기술 교류를 통해 고층 모듈러 주택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업체는 모듈러 사업과 모듈러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과 정보를 교류한다.

앞서 지난 12일(현지시간)에는 영국 런던에서 GS건설의 철골 모듈러 전문 자회사인 엘리먼츠와 GH가 국제적 모듈러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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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현대엔지니어링과 국내외 모듈러 기술 교류를 통해 고층 모듈러 주택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고층 모듈러 기술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업체는 모듈러 사업과 모듈러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과 정보를 교류한다. 또 고층 모듈러 주택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2일(현지시간)에는 영국 런던에서 GS건설의 철골 모듈러 전문 자회사인 엘리먼츠와 GH가 국제적 모듈러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로써 모듈러 주택을 활성화하기 위한 양사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게 됐다.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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