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3 부산시 의료관광추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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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19일 오후 시청에서 '2023년 부산시 의료관광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의료관광추진협의회는 시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위원회로서 의료관광 정책수립·제안, 의료관광 주요사업에 대한 심의·정책방안을 찾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부산시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에 대한 심의와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도시 부산'을 위한 선순환 구조 조성, 의료관광 유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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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 예정
부산시 의료관광추진협의회는 시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위원회로서 의료관광 정책수립·제안, 의료관광 주요사업에 대한 심의·정책방안을 찾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부산시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에 대한 심의와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도시 부산’을 위한 선순환 구조 조성, 의료관광 유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본계획은 내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향과 사업을 담은 발전계획으로 ‘Busan is Good to HEAL!’ ‘치료받고 치유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4대 전략 12개 중점 과제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36억원이 투입된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치료받고 치유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위해 의료관광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검토해 더욱 꼼꼼하고 세밀한 추가 대책을 마련해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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