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롯데면세점 ‘장인 소상공인’ 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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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호텔롯데 롯데면세점과 함께 '2023년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에 참여한 장수 가게에 '장인 소상공인' 현판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인 소상공인' 현판은 올해 시와 롯데면세점이 추진한 '2023년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에 해당 점포가 추천·선정돼 맞춤형 자문을 제공받았음을 인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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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콘텐츠 개발·마케팅 등 맞춤형 자문 제공
‘장인 소상공인’ 현판은 올해 시와 롯데면세점이 추진한 ‘2023년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에 해당 점포가 추천·선정돼 맞춤형 자문을 제공받았음을 인증하는 것이다.
사업에 참여해 현판을 받은 점포는 총 15곳으로 이들 모두 업력 10년 이상 장수 가게 중 주민·전문가가 추천·선정한 점포다.
시와 롯데면세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체적으로 이들 점포에 컨설팅·환경개선, 콘텐츠 기획·개발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지난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점포별 맞춤형 이야기를 발굴해 온라인·영상 콘텐츠 ‘부산 장인’을 개발했고 이를 유명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확산해 부산 장인 가게의 고유성을 널리 알렸다.
시는 향후 ‘부산 장인’ 콘텐츠를 부산역 내 기차 탑승구 중앙 광고 등을 통해 부산을 오고 가는 내·외부인들에게 부산만의 고유성을 지닌 장인 소상공인 가게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장인 소상공인이 지역을 대표하는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매출 증대 등 구체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에 함께 해준 롯데면세점에 감사하며 이 사업을 유통 분야 대표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우수사례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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