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조선대병원, 스마트 의료지도 복지부장관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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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은 지난 13일 열린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추진단 정례회의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선대병원은 2015년부터 스마트의료지도 시범사업에 참여해 의료지도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시상식에서 류창연 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과정에서 환자의 생명 소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중앙의료원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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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조선대병원은 지난 13일 열린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추진단 정례회의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현장 119구급대원과 의사가 스마트폰 화상 통화를 활용해 심정지 환자 이송 도중 응급실 수준의 응급 처치를 시행하여 환자의 자발 순환이 회복되도록 하는 내용이다.
조선대병원은 2015년부터 스마트의료지도 시범사업에 참여해 의료지도체계를 구축해왔다.
현장단계부터 적극적인 응급처리를 통해 심정지 등 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류창연 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과정에서 환자의 생명 소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중앙의료원장상을 수상했다.
◇화순전남대병원, 화순바이오메디컬워크숍 성료
화순전남대병원은 2023년 화순바이오메디컬워크숍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암 면역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주최로 진행됐다.
행사는 화순군과 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 등 화순백신산업특구 내 기관과 기업들이 후원했다.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난치병 치료와 백신을 연구·개발 중인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신 생물의약 연구개발 내용을 소개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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