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사업의 신’ 저자 임지흔 대표, ‘스파미 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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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전자신문인터넷과 애드에디션이 호반파크 2층 강당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스파미 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임 대표는 이어, 소자본으로 글로벌 이 커머스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쇼피파이'의 '드랍쉬핑(Dropshipping)' 어플 활용 및 소셜미디어 연동을 통한 확장성과 자신의 '사업 도전과 경험' 사례를 청중과 공유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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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전자신문인터넷과 애드에디션이 호반파크 2층 강당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스파미 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소셜미디어에서 ‘스파미’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한 임 대표는 중학교 2학년 당시 비누 사업을 통해 월 6,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16개의 사업을 연속 히트 시켰고, 2019년에는 애드에디션 회사를 설립했다.
올해 22세인 임 대표는 현재 회사를 경영하는 CEO이자 베스트셀러 도서 ‘사업의 신’의 저자이자 교양서적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30 청년층부터 4050 중년층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임 대표는 이날 ‘스파미 쇼’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서 ‘쇼피파이’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시장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임 대표는 2030 청년 창업 희망자와 4050 개인사업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에서 ‘판매의 기술’과 ‘속도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임 대표는 이어, 소자본으로 글로벌 이 커머스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쇼피파이’의 ‘드랍쉬핑(Dropshipping)’ 어플 활용 및 소셜미디어 연동을 통한 확장성과 자신의 ‘사업 도전과 경험’ 사례를 청중과 공유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전 아디다스 코리아 부사장인 강형근 현 HK & COMPANY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스타트 업의 도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 대표는 강연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현재의 지식과 경험이 미래의 족쇄가 될 수 있다”면서 “창업을 생각 한다면 준비하고 있는 사업 아이템의 경쟁력과 회사 성장력을 다시 한번 진단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 대표는 강연을 통해 왜, 백화점의 매출이 줄어들고 오픈런이 사라졌는지, 크리스마스 케익에서 딸기가 실종되고 있는지, 대한민국에서 유니클로가 어떤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다이소 매출 3조의 비결이 무엇인지 등을 설명해 참가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강 대표는 “가장 큰 리스크는 본인 자신이라는 것과 내가 모르면 당할 수 밖에 없으니 항상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 한다”면서 제품, 서비스, 국내 시장, 해외 시장 등에 관한 트랜드 분석, 소비 대응의 단계별 전략 등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임지흔 대표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온라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부터 머니 캠퍼스를 신설할 예정이다. 본 캠퍼스 교육과정에는 쇼피파이 무료 트레이닝이 포함돼 있다. 참여자에게는 VOD 6편 제공, 상품 소싱 코치, 숏폼 활용법 등을 교육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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