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단독 콘서트로 증명한 ‘라이브 강자’

2023. 12. 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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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환희가 고품격 공연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환희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2023 환희 단독콘서트 'OVER THE SKY(오버 더 스카이)'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에는 소속사 식구인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김영소와 평소 환희를 롤모델로 꼽아온 가수 폴 블랑코가 드라마틱한 무대를 꾸미며 특별 게스트로 우정을 과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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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BT 엔터테인먼트

가수 환희가 고품격 공연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환희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2023 환희 단독콘서트 ‘OVER THE SKY(오버 더 스카이)’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울풀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하루 종일 (All Day)’을 열창하며 콘서트의 포문을 활짝 연 환희는 ‘사랑이 아프다’, ‘남자답게’, ‘Missing You’, ‘가슴 아파도’ 등 주옥같은 히트곡 무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관객들은 떼창과 환호성으로 화답하며 열기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환희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셋리스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데 이어 신곡 ‘Slow'로 그루비한 매력을 뽐내는 등 공연 내내 잊지 못할 환희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에는 소속사 식구인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김영소와 평소 환희를 롤모델로 꼽아온 가수 폴 블랑코가 드라마틱한 무대를 꾸미며 특별 게스트로 우정을 과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환희는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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