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공무원노조, ‘2023년 베스트 간부공무원·군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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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이 19일 이종민 전곡읍장, 이석휘 미디어콘텐츠과장, 김관종 농업정책과장과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을 '2023년 베스트 간부공무원과 베스트 군의원'으로 선정했다.
연천군공무원노조는 1일부터 7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베스트 간부공무원과 군의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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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종 농업정책과장,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이 19일 이종민 전곡읍장, 이석휘 미디어콘텐츠과장, 김관종 농업정책과장과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을 ‘2023년 베스트 간부공무원과 베스트 군의원’으로 선정했다.
연천군공무원노조는 1일부터 7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베스트 간부공무원과 군의원을 뽑았다.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은 군정에 탁월하고 인격적인 관계 형성 등으로 선진 행정문화를 정착하는데 일조한 간부공무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에는 베스트 군의원과 워스트 간부공무원 3명을 추가 선정했고, 선정된 워스트 간부공무원에게는 개별통보했다.
베스트 간부공무원과 군의원 4인은 감사장 및 꽃다발, 시상금 10만원을 지급 받았다
천정식 위원장은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어 서로 존경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공직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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