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기업 핵심가치 '고객 중심'…고객 자문단·협의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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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엄격한 기준과 정책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고객 중심'을 기업 5대 핵심가치 중 첫 번째로 두고 금융소비자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자문단과 협의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제12회 금융소비자보호대상' 금융투자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삼성증권은 앞으로도 박종문 사장 내정자(사진)의 주도하에 상품 개발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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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최우수상 (금융감독원장상)
금융투자
삼성증권은 엄격한 기준과 정책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고객 중심’을 기업 5대 핵심가치 중 첫 번째로 두고 금융소비자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자문단과 협의체 등을 운영하고 있다. 권익 침해 요소를 고객 관점에서 파악하는 ‘고객자문단’이 대표적이다. 고객들이 약 3개월간 삼성증권 서비스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다. 소비자의 제안과 불만을 경영 데이터로 활용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주관하는 ‘VOC(고객의 소리) 협의체’도 운영한다. 삼성증권은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제12회 금융소비자보호대상’ 금융투자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삼성증권은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기 위해 6대 판매 원칙을 비롯한 기준을 세우고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자체적으로 매해 네 번에 걸쳐 미스터리쇼핑(암행점검)도 한다. 디지털 시대에 맞는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작년부터는 보이스피싱을 막기 위해 이상 거래 모니터링 체계를 365일 24시간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삼성증권은 앞으로도 박종문 사장 내정자(사진)의 주도하에 상품 개발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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