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세촌리 주민 숙원 마을회관 준공

안영록 2023. 12. 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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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내북면 세촌리 주민 숙원인 세촌리 마을회관을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1억6000만원을 들여 내북면 세촌리 일원에 연면적 81.9㎡ 규모로 방 2개와 주방, 거실, 화장실 등을 갖춘 마을회관을 신축했다.

김춘근 세촌리 이장은 "그동안 마을회관이 없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마을회관 신축에 도움을 준 군과 군의회 등 관계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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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군은 내북면 세촌리 주민 숙원인 세촌리 마을회관을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1억6000만원을 들여 내북면 세촌리 일원에 연면적 81.9㎡ 규모로 방 2개와 주방, 거실, 화장실 등을 갖춘 마을회관을 신축했다.

김춘근 세촌리 이장은 “그동안 마을회관이 없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마을회관 신축에 도움을 준 군과 군의회 등 관계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19일 보은군 내북면 세촌리 마을회관에서 마을회관 준공식을 열고 있다. [사진=보은군]

최재형 군수는 “마을회관이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공동체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보은=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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