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오늘(19일) 남편상…지병으로 별세

유은비 기자 2023. 12. 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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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문희가 남편상을 당했다.

19일 나문희의 남편인 유윤식 씨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나문희는 깊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문희는 1961년 MBC 라디오 1기 공채 성우로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하모니' '아이 캔 스피크', '수상한 그녀', '오! 문희', '정직한 후보', '영웅' 등에 출연하는 등 스크린에서도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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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문희. 제공ㅣCJ ENM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나문희가 남편상을 당했다.

19일 나문희의 남편인 유윤식 씨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故) 유윤식 씨는 전직 영어 선생님으로, 두 사람은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나문희는 깊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진관동 소재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21일 발인, 장지는 일산 공감수목장이다.

한편, 나문희는 1961년 MBC 라디오 1기 공채 성우로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하모니' '아이 캔 스피크', '수상한 그녀', '오! 문희', '정직한 후보', '영웅' 등에 출연하는 등 스크린에서도 맹활약했다. 최근 박근형, 김영옥 등과 함께 영화 '소풍'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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