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옥계면 금진리 산불 35분만에 진화

이연제 2023. 12. 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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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3시 35분 쯤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서 산불이 나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9일 오후 3시 35분 쯤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서 산불이 나 35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진화 헬기 1대, 진화차와 소방차 각 5대, 진화인력 43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 등은 군 사격 훈련 중 불씨가 번져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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