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국가품질혁신상 디지털 전환 부문 대통령 표창 받아

진상훈 기자 2023. 12. 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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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지난달 2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디지털 전환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전했다.

DB손보는 회사 전체가 디지털 혁신 경영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한 서비스를 선보인 점을 인정 받아 올해 신설된 디지털 전환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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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와 임직원들이 지난달 2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디지털전환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DB손보 제공

DB손해보험은 지난달 2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디지털 전환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전했다.

국가품질혁신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수여하는 상이다. 품질경영 혁신 활동으로 경영 성과를 창출해 국가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 단체에 수여한다.

DB손보는 회사 전체가 디지털 혁신 경영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한 서비스를 선보인 점을 인정 받아 올해 신설된 디지털 전환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정종표 DB손보 대표는 “2019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선포하고 현재까지 디지털 혁신 활동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본립도생’의 자세로 혁신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날 열린 품질분임조 시상에서도 DB손해보험은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2개를 수상하였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내년에도 디지털 전환을 통해 최고의 본업 경쟁력을 유지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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