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11년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김재식 기자 2023. 12. 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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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는 여성가족부가 부여하는 2023년도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15년 첫 인증 이후 11년 동안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제'는 출산 및 양육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UPA는 올해 심사에서 △높은 연차사용률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자녀출산·육아 지원프로그램 △자녀진로 캠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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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는 여성가족부가 부여하는 2023년도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15년 첫 인증 이후 11년 동안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제’는 출산 및 양육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UPA는 올해 심사에서 △높은 연차사용률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자녀출산·육아 지원프로그램 △자녀진로 캠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원맞춤형 복지 증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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