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조우종 이어 ‘FM대행진’ DJ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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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정식이 'FM대행진' DJ를 맡는다.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을 진행해 온 조우종이 개인 사정으로 오는 31일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면서 조정식이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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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을 진행해 온 조우종이 개인 사정으로 오는 31일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면서 조정식이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조정식은 2012년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 ‘사운드 오브 뮤직’, ‘FMzine’, ‘펀펀투데이’ 등을 진행하며 라디오 DJ로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집사부일체’, ‘맨 인 블랙박스’ 등으로 얼굴을 알렸고, 지난 6월 프리랜서로 나섰다.
‘FM대행진’ 제작진은 조정식에 대해 “타사 아나운서 출신 진행자라는 점에서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도 “‘펀펀투데이’ DJ로 7년여 동안 자리를 꾸준히 지키며 청취자에게 큰 사랑을 받은 조정식의 활기찬 에너지와 매일 아침 청취자의 출근길을 책임지는 ‘FM대행진’의 조화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식의 FM대행진’은 내년 1월 1일부터 매일 오전 7시 전파를 탄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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