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출신 부부’ 오상진♥김소영, 딸은? “워싱턴대 갈 거다”(띵그리TV)

서승아 2023. 12. 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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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딸과 여행 다녀온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딸 수아와 함께 미국 시애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딸이 워싱턴대라고 답하자 김소영은 "뭐라고? 워싱턴대 갈 거야? 수아 덕분에 시애틀 올 일 또 있겠다"라며 화색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같은 연세대ㆍ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2017년 결혼했으며 2019년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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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의 띵그리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딸과 여행 다녀온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6일 김소영의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커피 마시러 시애틀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딸 수아와 함께 미국 시애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 셋째 날 세 사람은 시애틀 아트 뮤지엄에 방문했다. 오상진은 “케힌데 와일리. 오바마 초상화 그린 사람이야”라며 그림을 설명했다.

김소영은 “근데 이 사람이 현무 선배랑 동갑이라고? 그게 그렇게 중요한 사실이야?”라고 물었다. 오상진은 “어. 77년생이야”라며 답했다. 김소영은 자막을 통해 ‘되게 중요한 정보인 것처럼 말해서 뭔가 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세 사람은 워싱턴 대학교 캠퍼스를 구경했다. 오상진은 걸어오는 김소영을 카메라로 담으며 “여대생 같으시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오상진은 딸에게 “수아 무슨 대학교 가고 싶어? 연세대, 워싱턴대 어디 가고 싶어?”라고 질문했다. 딸이 워싱턴대라고 답하자 김소영은 “뭐라고? 워싱턴대 갈 거야? 수아 덕분에 시애틀 올 일 또 있겠다”라며 화색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같은 연세대ㆍ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2017년 결혼했으며 2019년 딸을 출산했다. (사진=‘김소영의 띵그리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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