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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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과 활성화 촉구를 위한 거리행진이 충북도청 앞에서 열렸다.
이들은 거리행진후 충북도청 서문에서 "청주공항의 민간항공기 이용객이 전국 5위에 이르렀다. 청주국제공항에 민간전용 활주로를 신설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구호를 제창했다.
이날 거리행진은 지난 5일 출범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과 활성화 추진을 위한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주최하고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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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과 활성화 촉구를 위한 거리행진이 충북도청 앞에서 열렸다.
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 회원 50여명은 19일 오후 2시 충북도청 정문부터 성안길~육거리시장~충북도청 서문까지 4km 구간 거리행진을 했다.
이들은 거리행진후 충북도청 서문에서 "청주공항의 민간항공기 이용객이 전국 5위에 이르렀다. 청주국제공항에 민간전용 활주로를 신설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구호를 제창했다.
청주공항은 민간전용 활주로가 없어 군 활주로를 이용하고 있다.
이날 거리행진은 지난 5일 출범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과 활성화 추진을 위한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주최하고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가 주관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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