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빚 6000만원에도 둘째 임신

2023. 12. 19.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구에게 대시해 연인으로 발전한 후 연애 5개월 만에 임신한 '청소년 엄마' 김아름이 '고딩엄빠4'를 찾는다.

김아름은 남편 김용인과 함께 만삭 상태로 등장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는 "현재 둘째를 임신해 출산을 한 달 반 정도 남겨놓은 상태"라고 밝힌다.

이어 "첫째 임신 직후 피임기구를 시술했는데, 나도 모르게 기구가 빠지는 바람에 둘째를 바로 임신하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딩엄빠4(20일 오후 10시 20분)

친구에게 대시해 연인으로 발전한 후 연애 5개월 만에 임신한 '청소년 엄마' 김아름이 '고딩엄빠4'를 찾는다. 김아름은 남편 김용인과 함께 만삭 상태로 등장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는 "현재 둘째를 임신해 출산을 한 달 반 정도 남겨놓은 상태"라고 밝힌다. 이어 "첫째 임신 직후 피임기구를 시술했는데, 나도 모르게 기구가 빠지는 바람에 둘째를 바로 임신하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더욱이 김아름은 "이러한 상황에서 남편이 저도 모르게 사업 대출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덧붙인다.

이에 김용인은 "6000만원의 대출을 받아 전기구이 통닭집을 오픈했지만, 장사 열흘 만에 가게를 접었다. 결국 대출 원금에 이자까지 쌓이며 빚이 더 늘어난 상황"이라고 고백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