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車보험료 2.5% 인하…"평균 2만2000원 내려"

남정현 기자 2023. 12. 19.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B손해보험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5%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DB손보는 보험료율 검증 등 준비를 거쳐 내년 2월 중순 책임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할 계획이다.

자동차 보험료 인하는 올 2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사고율 증가와 정비요금 등 보험원가 상승이 예상되지만, 물가상승 및 고금리 등에 따른 서민경제의 고통을 분담하는 상생금융 차원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DB손해보험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5%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가입자 1인당 보험료는 평균 2만2000원가량 낮아진다.

DB손보는 보험료율 검증 등 준비를 거쳐 내년 2월 중순 책임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할 계획이다. 자동차 보험료 인하는 올 2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사고율 증가와 정비요금 등 보험원가 상승이 예상되지만, 물가상승 및 고금리 등에 따른 서민경제의 고통을 분담하는 상생금융 차원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