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건강관리협회,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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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는 19일 울산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200명이 6개월을 사용할 수 있는 보건위생물품 키트를 전달했다.
울산지부는 지난 2019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대 등 보건위생물품 키트를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 11세~18세 의료수급자·장애인·한부모·조손가정 등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이다.
울산지부는 앞으로도 복지 취약계층의 실질적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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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는 19일 울산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200명이 6개월을 사용할 수 있는 보건위생물품 키트를 전달했다.
울산지부는 지난 2019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대 등 보건위생물품 키트를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 11세~18세 의료수급자·장애인·한부모·조손가정 등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이다.
울산지부는 앞으로도 복지 취약계층의 실질적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울산광역시 동구 기관장협의회 개최
울산시 동구는 18일 오후 6시 30분 타니베이호텔에서 울산광역시 동구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관장협의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당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기관별 홍보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 기관장협의회는 동구지역 공공기관, 대학교, 군부대, 금융기관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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