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랜덤스퀘어 세 번째 테마 오픈

문다애 2023. 12. 19.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시네마가 오는 23일부터 내년 3월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랜덤스퀘어의 세 번째 전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랜덤 다이버시티' 후각 버전으로, 영화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의 원작이기도 한 독일 소설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 'Das Parfum'을 모티프로 한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지난 6월 극장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경험, 놀이, 소통이 가능한 프로젝트의 하나로 상영관을 개조한 공간인 랜덤스퀘어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시네마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롯데시네마가 오는 23일부터 내년 3월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랜덤스퀘어의 세 번째 전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랜덤 다이버시티’ 후각 버전으로, 영화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의 원작이기도 한 독일 소설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 ‘Das Parfum’을 모티프로 한다.

AI 컴퓨터가 관람객의 고유한 감정을 향으로 치환해 표현하는 이색 전시다. 이를 통해 감정이 가진 ‘무의식의 체취(體臭:Body odor)’를 재발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지난 6월 극장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경험, 놀이, 소통이 가능한 프로젝트의 하나로 상영관을 개조한 공간인 랜덤스퀘어를 공개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