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금감원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 192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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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 192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오늘(19일) 한국거래소, 검찰과 '불공정거래 조사·심리기관 협의회(조심협)'를 열고 불공정거래 관련 주요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금융위와 금감원이 조사 중인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은 192건으로 전달보다 23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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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 192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오늘(19일) 한국거래소, 검찰과 '불공정거래 조사·심리기관 협의회(조심협)'를 열고 불공정거래 관련 주요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조심협은 심리(거래소), 조사(금융위·금감원), 수사(검찰) 등 불공정거래 대응 기관들이 조사 현황 및 이슈를 점검하고 협력 과제를 발굴하는 협의체입니다.
최근 불공정거래 심리·조사 현황을 보면 지난달 기준 거래소가 내린 시장경보 조치는 총 202건으로 전달 대비 42건 늘었습니다.
이상거래 계좌에 대한 서면·유선 경고 등 예방조치를 한 건수는 516건으로, 10월에 비해 118건 증가했습니다.
시장감시 과정에서 포착된 불공정거래 징후와 관련해서는 10건의 심리를 진행 중입니다.
금융위와 금감원이 조사 중인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은 192건으로 전달보다 23건 증가했습니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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