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 이용 예약 쉽고 간편하게…밀양시 통합예약서비스 20일부터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20일부터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예약 신청할 수 있는 '밀양 통합예약서비스'를 운영한다.
우선 20일 오전 9시부터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의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시작으로 체육시설, 시설대관, 체험견학 등 온라인 예약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서연주 공보전산담당관은 "다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 예약 창구를 일원화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예약포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0일부터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예약 신청할 수 있는 ‘밀양 통합예약서비스’를 운영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공공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유선이나 방문, 이메일 등으로 예약 신청을 해야 했다. 또 전화로 일일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전체 예약 현황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앞으로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행정 절차의 단순화로 편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20일 오전 9시부터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의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시작으로 체육시설, 시설대관, 체험견학 등 온라인 예약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인터넷 포털에서 ‘밀양 통합예약’을 검색하거나 시 누리집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PC·태블릿·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도록 구축돼 인터넷이 연결된 어떠한 기기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서연주 공보전산담당관은 “다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 예약 창구를 일원화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예약포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