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가슴 아픈 소식 전해졌다..“19일 별세했다”

박아람 2023. 12. 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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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문희가 남편상을 당했다.

나문희의 남편 유윤식 씨가 19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나문희는 지난 2007년 KBS2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이 대장암 판정을 받았고 현재도 별다른 차도 없이 항암 치료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나문희의 남편은 정년 퇴임한 전직 영어 선생님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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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나문희가 남편상을 당했다.

나문희의 남편 유윤식 씨가 19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이다.

나문희는 슬픔 속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문희는 지난 2007년 KBS2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이 대장암 판정을 받았고 현재도 별다른 차도 없이 항암 치료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나문희의 남편은 정년 퇴임한 전직 영어 선생님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61년 MBC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한 나문희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아이 캔 스피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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