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멕스소프트, 지능형 환자 모니터링 'AI-PAM' GS인증 1등급

이두리 기자 2023. 12. 19.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오멕스소프트는 병실 내 낙상·욕창 등 안전사고를 감지하는 솔루션 'AI-PAM'(에이아이팜)이 최근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AI-PAM은 다인실에 최적화된 어안 영상을 AI(인공지능) 기반으로 분석, 병실 내 낙상·욕창 등 안전사고를 감지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병실당 어안 카메라 1대로 AI 영상 행동 분석을 통해 환자의 이상징후를 탐지, 즉시 의료진에게 이상징후 알림과 리포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오멕스소프트는 병실 내 낙상·욕창 등 안전사고를 감지하는 솔루션 'AI-PAM'(에이아이팜)이 최근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AI-PAM은 다인실에 최적화된 어안 영상을 AI(인공지능) 기반으로 분석, 병실 내 낙상·욕창 등 안전사고를 감지하는 솔루션이다. 간호사 스테이션의 대시보드와 스마트폰, 워치, 태블릿 등으로 알림을 전송해 안전사고에 즉시 대응 가능하다.

특히 병실당 어안 카메라 1대로 AI 영상 행동 분석을 통해 환자의 이상징후를 탐지, 즉시 의료진에게 이상징후 알림과 리포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오멕스소프트 관계자는 "실제로 AI-PAM을 도입한 병동을 대상으로 시스템 유용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4.4%가 유용하다고 답변했다"며 "이 같은 평가 결과는 1년의 실증 기간을 거쳐 간호사 의견을 적극 반영한 현장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사진제공=지오멕스소프트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