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임시투자세액공제, 내년도 연장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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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후보자가 올해 말 종료 예정인 '1년 한시'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후보자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관련 질문에 "내년도에 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의 연장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최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서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과 관련해 "올해 투자 실적과 내년 투자 전망 등 여러 가지 경제 상황을 고려해 결정하겠다"며 가능성을 열어둔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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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후보자가 올해 말 종료 예정인 '1년 한시'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후보자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관련 질문에 "내년도에 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의 연장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임시투자세액공제는 기업투자를 끌어올리기 위해 1년 한시로 기업의 설비투자에 대해 세액공제율을 기존보다 상향조정한 조치로, 올해 말로 일몰 종료됩니다.
앞서 최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서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과 관련해 "올해 투자 실적과 내년 투자 전망 등 여러 가지 경제 상황을 고려해 결정하겠다"며 가능성을 열어둔 바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54646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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