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산동 화장품 제조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김도현 기자 2023. 12. 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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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3시 20분 대전 유성구 용산동의 한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약 24분 만인 오후 3시 4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8대와 인력 120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및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단계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 후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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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9일 오후 3시 20분 대전 유성구 용산동의 한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약 24분 만인 오후 3시 4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8대와 인력 120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및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단계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14명이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 후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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