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넷(대표 조영탁)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은 여성가족부가 우수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근로자의 일·가정 균형을 지원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심사 후 3년간 우수 기간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휴넷은 총 4회 연속(12년) 인증으로 명실공히 가족친화 대표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넷(대표 조영탁)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은 여성가족부가 우수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근로자의 일·가정 균형을 지원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심사 후 3년간 우수 기간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휴넷은 총 4회 연속(12년) 인증으로 명실공히 가족친화 대표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휴넷은 '행복경영'을 바탕으로 직원 행복 최우선 원칙의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주 4일 근무제>, △만 5년 근속 시 1개월 유급휴가를 주는 <학습휴가>, △출퇴근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 △직원 학습 플랫폼, 명사초청 특강 등 <자기계발 지원 제도>,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는 <독서경영>, △장기근속자를 위한 퇴직 연금 제도 <직원행복기금>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가족 기념일 및 자녀 입학 선물 제도, 태아 검진 및 임신 기간 단축 근무, 육아휴직 제도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휴넷은 제도 시행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행복을 7개로 정의한 '매직플러스(Magic+)'를 만들고, 매년 100개 항목의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 행복점수를 측정·개선하고 있다.
조영탁 대표는 "직원과 가족이 행복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직원을 위한 투자는 회사의 자산이다"며 "직원 행복을 위한 좋은 제도를 만들어 가족친화 우수기업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휴넷은 탁월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근무 혁신 우수기업',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워라밸 우수기업', '노사문화 우수기업' 등을 수상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61세' 톰 크루즈, 36세 러시아 재벌 이혼女와 데이트 "푹 빠져" - 머니투데이
- 마약 신고했더니…"연예인도 오냐" 집착하며 방치한 경찰 - 머니투데이
- 고기반찬 없다고 욕설하는 남편…"아기 데리고 집 나왔다" - 머니투데이
- 교통사고 났던 김원효, '뺑소니 뇌사' 가짜뉴스에 분노…"나 살아있다" - 머니투데이
- 10년전 가출한 母, 딸들에 천만원 요구…"함께 살면서 쓴 돈" - 머니투데이
- [단독]"검사들 오늘 밥도 청사에서"…이재명 선고 앞두고 검찰 외출자제령 - 머니투데이
- "탈모 보험 있나요"…모발 이식 고백한 걸그룹 멤버, 왜? - 머니투데이
- "13살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쓰러져"…'8번 이혼' 유퉁, 건강 악화 - 머니투데이
- 윤 대통령, 시진핑과 2년만에 한중 정상회담…한미일 정상회의도 개최 - 머니투데이
- "4만전자 찍었다고? 지금 사자"…삼성전자 장중 6%대 반등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