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50억 원 전달

김지성 기자 2023. 12. 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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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김걸 사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억 원을 늘린 350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올해까지 누적 성금은 3,940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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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김걸 사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억 원을 늘린 350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올해까지 누적 성금은 3,940억 원에 달합니다.

정의선 회장은 "장기간의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의 아픔을 공감하고, 희망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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