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제1호 소방안전 혁신사업장 선정 현판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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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 혁신사업장'은 연면적 400㎡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선정해 소방시설 강화와 피난 안전 확보 등 소방안전 환경을 조성하여 다른 소규모 사업장에 소방안전관리의 필요성을 전파하는 사업이다.
조천묵 소방서장은 "면적 400㎡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은 각종 소방시설이 의무 설치 대상에서 제외돼 화재 위험성이 매우 높다"며 "지속적으로 혁신사업장을 발굴해 더 안전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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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소방서는 오늘 이천시 백사면 이여로 소재 소규모 사업장 우주쿼츠를 1호 소방안전 혁신사업장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소방안전 혁신사업장’은 연면적 400㎡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선정해 소방시설 강화와 피난 안전 확보 등 소방안전 환경을 조성하여 다른 소규모 사업장에 소방안전관리의 필요성을 전파하는 사업이다.
제1호 혁신사업장으로 선정된 우주쿼츠는 연면적 114㎡의 반도체 공정의 부품을 제조하는 사업장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제1호 소방안전 혁신사업장 현판 설치 △대형소화기(20kg), 피난유도 픽토그램, 감지기 등 소방시설 8종 설치 △공장시설 화재사례 전파 및 화재 예방 안전관리에 대한 관계인의 자율 점검 유도 △건의사항 청취 및 화재예방 당부 등이다.
조천묵 소방서장은 “면적 400㎡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은 각종 소방시설이 의무 설치 대상에서 제외돼 화재 위험성이 매우 높다”며 “지속적으로 혁신사업장을 발굴해 더 안전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이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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