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내년 자동차보험료 2.5% 인하…"고금리 고통 분담"

이호건 기자 2023. 12. 19.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B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2.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DB손보는 보험료율 검증 등 준비를 거쳐 내년 2월 중순 책임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합니다.

이번 자동차 보험료 인하는 올해 2월 이후 약 1년 만입니다.

손해보험업계 대형사 중 한 곳인 DB손보가 먼저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발표함에 따라 나머지 대형사들도 조만간 비슷한 수준의 인하율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B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2.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DB손보는 보험료율 검증 등 준비를 거쳐 내년 2월 중순 책임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합니다.

이에 따라 가입자 1인당 보험료가 평균 2만 2천 원 정도 낮아질 전망입니다.

이번 자동차 보험료 인하는 올해 2월 이후 약 1년 만입니다.

손해보험업계 대형사 중 한 곳인 DB손보가 먼저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발표함에 따라 나머지 대형사들도 조만간 비슷한 수준의 인하율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DB손해보험 제공, 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