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콘서트 취소 장윤정 근황 글에 '♥도경완' 반응 "진짜 걱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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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에 걸려 콘서트를 취소한 장윤정이 근황을 알렸다.
장윤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어공주도 아니고 목소리를 잃어서. 걱정들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ㅜㅜ 너무나 너무나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장윤정은 오는 20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컴백을 앞두고 있어 더욱 걱정되는 상황.
한편, 장윤정은 오는 20일 정오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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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독감에 걸려 콘서트를 취소한 장윤정이 근황을 알렸다.
장윤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어공주도 아니고 목소리를 잃어서. 걱정들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ㅜㅜ 너무나 너무나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천호엔케어 식구들 감동이예요ㅠㅠ 몸은 다 회복 했는데 목소리. 회복 얼른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괜찮아져서 녹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앞서 16일 이날 예정됐던 '2023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 - 부산공연'을 연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윤정은 심한 독감으로 목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윤정은 오는 20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컴백을 앞두고 있어 더욱 걱정되는 상황. 이에 직접 쾌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반가움을 더한다.
한편, 남편 도경완은 이 같은 글에 "진짜 걱정했어요"라며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팬들 역시 "부산콘은 넘 아쉬웠지만 언니 많이 괜찮아지셨다니 그럼 그걸로 됐어요" "아프지 마세요" "쾌유를 빕니다" "제 성대를 가져가세오 공주님" 등 완쾌를 바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장윤정은 오는 20일 정오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을 발매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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