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바둑리그 외국인선수 영입 첫 도입

김동민 2023. 12. 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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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가 새 시즌 시작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오프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시즌 에이스결정전과 빨린 둔 만큼 제한시간이 늘어나는 피셔방식을 도입해 인기를 끌었던 바둑리그는 이번 시즌에는 팀마다 외국인 선수제도를 처음 도입합니다.

2023-2024 바둑리그는 오는 28일 한국물가정보와 수려한 합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 열전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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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가 새 시즌 시작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오프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시즌 에이스결정전과 빨린 둔 만큼 제한시간이 늘어나는 피셔방식을 도입해 인기를 끌었던 바둑리그는 이번 시즌에는 팀마다 외국인 선수제도를 처음 도입합니다.

2023-2024 바둑리그는 오는 28일 한국물가정보와 수려한 합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 열전에 돌입합니다.

바둑리그 우승 상금은 2억 5000만 원이며, 상금과 별도로 정규리그 승리 팀에 1400만 원, 패한 팀에 700만 원의 대국료가 지급됩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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