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내년 자동차보험료 2.5% 인하

이형원 2023. 12. 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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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2.5% 낮추기로 했습니다.

DB손보는 보험료율 검증 등 준비를 거쳐 내년 2월 중순부터 인하한 보험료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동차 보험료 인하는 올해 2월 이후 1년 만입니다.

DB손보는 사고율 증가 등 보험원가 상승에도 고물가와 고금리로 고통받는 서민을 생각해 상생 금융 차원에서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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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2.5% 낮추기로 했습니다.

DB손보는 보험료율 검증 등 준비를 거쳐 내년 2월 중순부터 인하한 보험료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적용하면 가입자 한 명이 부담하는 보험료는 평균 2만 2천 원 정도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자동차 보험료 인하는 올해 2월 이후 1년 만입니다.

DB손보는 사고율 증가 등 보험원가 상승에도 고물가와 고금리로 고통받는 서민을 생각해 상생 금융 차원에서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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