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후원 봉사활동 전개…임직원 가족 349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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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임직원과 가족 349명이 '행복챌린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참여 봉사자들은 △여성가장생필품키트제작 △취약계층 동절기 먹거리 지원 및 연탄배달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동화책 영작 및 운동화 제작 △치매예방키트제작 등 8가지 후원봉사활동을 2주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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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임직원과 가족 349명이 '행복챌린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참여 봉사자들은 △여성가장생필품키트제작 △취약계층 동절기 먹거리 지원 및 연탄배달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동화책 영작 및 운동화 제작 △치매예방키트제작 등 8가지 후원봉사활동을 2주간 전개했다.
거래소는 서울·부산지역 여성가장 300명, 비닐하우스 거주 주거취약계층 100명, 아프리카 내전국가인 남수단 어린이 131명, 독거노인 78가정 등 총 46개 단체 842명 취약계층에게 동절기 먹거리와 생필품 세트, 어린이 동화책, 운동화 등 다양한 형태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행복챌린지' 봉사활동은 '나눔은 어렵고 무거운 주제가 아니라 선의의 경쟁을 하며 재미있고 자발적으로 하는 행동'이라는 취지를 담고 있다. 총 8회의 봉사활동 중 3회 이상을 참여하면 '봉사왕'으로 인증된다.
오늘(19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1층에서 진행된 '행복챌린지 봉사왕 수여식'에서는 △봉사왕 상장수여 △행복챌린지 결과보고 △수혜자 서신 등이 진행됐다. 3회 이상 자원봉사를 인증한 임직원 41명이 참여했다.
손병두 이사장은 “단순히 금전을 후원하는 것보다 복지현장에서 직접 자원봉사를 통해 후원물품을 만들고 소외계층이 전달하는 것은 더욱 소중한 일이고, 오늘 특별히 봉사왕으로 인증된 41명의 임직원들의 수고를 매우 값지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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