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아무드로 3000여 국내 쇼핑몰 日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블리가 운영하는 일본 패션 플랫폼 '아무드'(amood)는 원스톱 글로벌 진출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일본에 진출한 국내 쇼핑몰이 3000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에이블리에 입점한 쇼핑몰에서 해외 판매 연동 버튼만 누르면 별도의 비용 없이 일본에서도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에이블리는 쇼핑몰 창업 솔루션 '에이블리 파트너스'를 통해 자동 연동된 쇼핑몰까지 더하면 아무드를 통해 해외에 진출한 곳이 1만3000개가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블리가 운영하는 일본 패션 플랫폼 '아무드'(amood)는 원스톱 글로벌 진출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일본에 진출한 국내 쇼핑몰이 3000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무드는 지난 10월 국내 판매자의 해외 진출 과정을 대행해주는 원스톱 글로벌 진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에이블리에 입점한 쇼핑몰에서 해외 판매 연동 버튼만 누르면 별도의 비용 없이 일본에서도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지 배송과 통관 등의 과정은 에이블리가 대행해준다.
이를 통해 '애니원모어', '앤드모어', '리리앤코' 등의 쇼핑몰이 일본에 진출했고 거래액도 두 배 가까이 늘어나는 성과를 냈다.
에이블리는 쇼핑몰 창업 솔루션 '에이블리 파트너스'를 통해 자동 연동된 쇼핑몰까지 더하면 아무드를 통해 해외에 진출한 곳이 1만3000개가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쇼핑몰 매출 극대화를 위해 일본 현지 고객에 맞춘 프로모션을 무상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분30초 때문에 망쳤다…"수능 종료 실수 수험생에 2000만원 배상해야"
- 왜 굳이 거기서…18층 아파트 지붕서 애정행각 벌인 젊은 남녀
- 피프티피프티 기획사 "탈퇴 멤버 3인 등 130억원 배상하라"
- 美 NYPD 178년 사상 최초 한인 총경 탄생…허정윤 진급 통보
- 안철수 "송영길 구속된 위선·독재정당…이낙연, 탈출해 함께하자"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