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프틴파트너스, 한강주조와 '오늘전통창업 화요문화장' 개최

엔피프틴파트너스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엔피프틴파트너스(N15 Partners)는 오늘 19일 서울 지역 특산주 브랜드 한강주조와 '2023 오늘전통창업 제3회 화(和)요문화장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엔피프틴파트너스에서 올해 새롭게 시도하는 전통문화 분야 청년/기업 모임인 '화(和)요문화장'의 세 번째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및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오늘전통창업 청년 지원사업' 참여기업과 다양한 전통문화 분야 청년/기업 간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경복궁 쌀로 빚은 서울 지역 특산주 브랜드 한강주조의 나루생막걸리가 더해져 특별한 연말 네트워킹 파티가 이뤄진다. 또 다양한 전통문화 분야 청년/기업이 모여 2023년 한해 사업에 대한 회고와 함께 자유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행사를 만들 예정이다.

엔피프틴파트너스 관계자는 "화요문화장을 통해 전통문화 분야 청년들의 실질적인 성장과 확장, 화합을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하고자 하며 제3회 화요문화장 행사는 연말을 기념하여 더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했다.

한편 엔피프틴파트너스는 2020년부터 전통문화 분야 초기 창업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널리 홍보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의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및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오늘전통창업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