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된 정우성♥신현빈, 데이트 중 뜻밖의 사자대면(사랑한다고 말해줘)

이하나 2023. 12. 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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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신현빈이 뜻밖의 만남에 당황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측은 12월 19일 차진우(정우성 분), 정모은(신현빈 분), 나애숙(김미경 분), 정지평(강신일 분)의 사자대면을 포착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차진우와 정모은의 뜻밖의 만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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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니TV ‘사랑한다고 말해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우성, 신현빈이 뜻밖의 만남에 당황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측은 12월 19일 차진우(정우성 분), 정모은(신현빈 분), 나애숙(김미경 분), 정지평(강신일 분)의 사자대면을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 차진우, 정모은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차진우는 “늘 미안하고, 고마워요. 그래도 괜찮다면 앞으로는 좋은 것들을 함께 하자고 말하고 싶어요. 모은씨가 좋아하는 거 함께 해요”라며 정모은의 고백에 답했다. 연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입맞춤은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차진우와 정모은의 뜻밖의 만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헤어짐이 아쉬운 듯 정모은의 손을 놓지 않는 차진우 눈빛이 달콤하다. 그러나 정모은은 예고도 없이 찾아온 부모님에게 집 앞 데이트를 들켜 깜짝 노란다. 수어로 자신을 소개하는 차진우, 그리고 나애숙과 정지평의 당황스러운 얼굴은 갑작스런 만남에서 벌어질 일을 궁금케 한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은 “8회에서 차진우, 정모은의 연애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여러 감정의 변화를 일으킨다. 다양한 시선 속에 놓이는 차진우와 정모은이 좋아하는 것들을 함께하며 행복할 수 있을지, 정모은의 부모는 이들 사랑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8회는 12월 19일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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