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홀덤x사단법인 대한홀덤협회, 와홀덤 토너먼트 큰 관심 속 성료
와홀덤과 사단법인 대한홀덤협회가 진행한 와홀덤 토너먼트가 마니아들의 큰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와홀덤이 후원한 이번 토너먼트는 지난 16일 부터 17일 까지 인천시 부평구 STN홀덤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와홀덤 토너먼트는 메인이벤트, 딥스텍, 싱글데이 이벤트 등 3개의 게임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내 프로 포커플레이어 등 국내외 경기에서 명성을 떨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대회를 뜨겁게 만들었다.
이번 와홀덤 토너먼트는 총 상금 2억 1천 4백만 원이 걸린 대회로 대회의 꽃인 메인이벤트의 우승은 최현승이 차지하며 3천 6백 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2위는 최정호, 3위는 김후엽이 차지했다. 딥스텍의 우승자는 송부근, 2위는 신희찬, 3위는 이영화로 우승자인 송부근은 18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싱글데이의 우승자는 김정환으로 1000 만원의 우승상금을 지급받았다.
지은혜 와홀덤 대표는 “앞으로 계속 성장할 와홀덤 토너먼트의 발전을 위해서 대회사와 플레이어 간의 신뢰가 가장 중요한데 그런 의미에서 빠른 상급 지급은 기본이 된다”면서 “첫 번째 대회였지만 앞으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고 자평했다.
와홀덤은 ‘와홀덤 솔루션’를 비롯하여 ‘와홀덤 링크’, ‘와홀덤 프렌차이즈’, ‘와홀덤 리그(WHL)’, ‘와홀덤 프리미엄’, ‘와홀덤 PG’와 ‘와홀덤 JOB’을 런칭했다. 그중 ‘와홀덤 JOB’은 홀덤 종사자의 구인구직 사이트로 런칭과 동시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업체는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사업부 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JX 김준수, BJ에 4년간 협박당해 8억 뜯겨···범행여성 구속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