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2월 중순 자동차 보험료 2.5% 인하
조성진 기자 2023. 12. 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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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2.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자동차 보험료 인하는 올해 2월이후 약 1년 만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물가상승 및 고금리 등에 따른 서민경제의 고통을 분담하는 상생금융 차원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며 "가입자 1인당 평균 2만2천원의 보험료가 낮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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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1인당 평균 2만2천원 보험료 절감 기대
(지디넷코리아=조성진 기자)DB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2.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자동차 보험료 인하는 올해 2월이후 약 1년 만이다. DB손보는 보험료율 검증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2024년 2월 중순 책임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물가상승 및 고금리 등에 따른 서민경제의 고통을 분담하는 상생금융 차원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며 “가입자 1인당 평균 2만2천원의 보험료가 낮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조성진 기자(csjjin200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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