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아들딸 컨디션에 맞춰 직접 학원 스케줄 관리, 매니저 역할이 촬영보다 힘들어”(‘보그코리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애가 현실 엄마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영애는 "제가 얼마 전에 촬영을 마친 드라마 '마에스트라' 노트북이다"라며 "그것뿐만 아니라 제가 촬영하면서 저희 아이들 학원 스케줄 짜는 것도 너무 힘들더라. 제 핸드폰으로 스케줄 관리를 하다가 그래가지고는 안 되겠더라. 직접 적어서 스케줄 관리를 하지 않으면 머리가 아픈 거다"고 스케줄을 짠 노트 안을 보여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영애가 현실 엄마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VOGUE KOREA’에는 ‘이영애 왓츠인마이백?! 실제 사용하는 아이템이 가득한 역대급 가방 | MY VOGUE (쿠션, 미스트, 비타민, 괄사, 립밤, 아이바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자신의 가방 속 물건을 소개하던 이영애는 검은색 노트북도 소개했다. 이영애는 “제가 얼마 전에 촬영을 마친 드라마 ‘마에스트라’ 노트북이다”라며 “그것뿐만 아니라 제가 촬영하면서 저희 아이들 학원 스케줄 짜는 것도 너무 힘들더라. 제 핸드폰으로 스케줄 관리를 하다가 그래가지고는 안 되겠더라. 직접 적어서 스케줄 관리를 하지 않으면 머리가 아픈 거다”고 스케줄을 짠 노트 안을 보여줬다.
이영애는 “아이들 스케줄에서 가장 중요한 거는 아이들이 피곤하지 않게 스케줄을 짜는 거다. 계속 학원만 가면 힘드니까. 그래서 학원에 갔다가 운동하러 갔다가. 아이들 컨디션에 맞춰서 아들과 딸의 매니저를 하느라 촬영보다 더 힘든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미, 어떤 드레스든 완벽 소화 ‘성숙한 섹시美’
- 강지영 아나 “美 공인회계사 포기하고 JTBC 입사.. 발음도 안 되고 피눈물 흘렸다”
- 사유리, “‘몇 명이랑 해봤어?’라고 물어본 한국 가수, 아직도 한 맺혀”(사유리TV)
- “목소리를 잃어서” 장윤정, 얼마나 심하길래...근황 공개하며 팬들에게 미안함 전해
- 축구 찍고 수영까지? ‘육상 여신’ 김민지, 모델 뺨치는 자태 뽐내
- 김혜수, 초근접에도 빛나는 비주얼...자기주장 뚜렷한 이목구비
- ‘재벌가 인맥’ 화려한 블랙핑크 리사, 태국서 임세령 모녀와 포착
- 오정연, 과감한 브라톱으로 드러낸 군살제로 전신샷
- 백종원, 국민 신문고에 신고당해 ‘충격’ “예산시장 공급재료 바가지 없다.. 엄청난 배신감”
- 장정윤, ♥김승현 무일푼 사인회에 발끈..“돈은 안받고 족발을”(‘김승현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