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정은 참수 작전' 훈련 고려" 북한이 5개월 만에 쏘아올린 ICBM 두고 벌어진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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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전 8시 24분쯤 북한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 미사일은 약 600km가량 고도를 찍고 약 1000km를 73분 58초 동안 비행한 뒤 동해 공해상 목표수역에 탄착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우리 국방부 역시 대북 경고 성명을 내 "우리 군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위협적 도발을 지속 감행하고 있다. 이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엄중히 경고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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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전 8시 24분쯤 북한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 미사일은 약 600km가량 고도를 찍고 약 1000km를 73분 58초 동안 비행한 뒤 동해 공해상 목표수역에 탄착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조선중앙TV는 “노골적이고 위험천만하게 극대화되고 있는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조선노동당중앙군사위원회는 강력한 경고성 대응조치를 취할 데 대하여 명령했다”라며 강하게 발언했는데요.
우리 국방부 역시 대북 경고 성명을 내 “우리 군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위협적 도발을 지속 감행하고 있다. 이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엄중히 경고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사일이 발사된 현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그의 딸 김주애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김초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이세미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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