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허찬미 “은가은, 가창력+비주얼 다 좋은데...’이것’은 별로”
2023. 12. 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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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허찬미가 은가은에게 돌직구를 날린다.
한편 나훈아의 '기장 갈매기'로 '퍼포먼스 퀸'의 위엄을 보여줄 허찬미와 박구윤의 '재충전'으로 허찬미에 밀리지 않는 퍼포먼스를 펼칠 은가은의 흥 대결은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9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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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허찬미가 은가은에게 돌직구를 날린다.
오늘(19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94회는 '제 1회 미스 찐! 선발대회' 특집으로 꾸며져 박서진, 허찬미, 성민지가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찐'을 가리기 위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허찬미는 오프닝에서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흥을 폭발시키고, MC 붐은 "아이돌을 해왔기 때문에 무대 매너가 절로 나온다"면서 감탄한다. 누가 허찬미의 '데스매치' 상대가 될지 주목한 가운데, 허찬미는 은가은을 지목한다.
두 사람은 '삼행시' 게임으로 기선제압에 나서고, 이 과정에서 허찬미는 "은가은 언니가 가창력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다 좋은데, '이것'은 별로더라"고 말해 은가은을 도발한다. 허찬미의 도발에 은가은은 "미친 거 아냐?"라고 받아쳐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나훈아의 '기장 갈매기'로 '퍼포먼스 퀸'의 위엄을 보여줄 허찬미와 박구윤의 '재충전'으로 허찬미에 밀리지 않는 퍼포먼스를 펼칠 은가은의 흥 대결은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9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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